[경상일보] 울산 중구 ‘다운동 도시재생대학’ 개강…정원 스테이 중심 주민주도 도시재생 시동

2025
브로슈어
프리미엄부스
안내서
비품
카달로그
Korea Urban·Regional Innovation Industry EXPO 2025
정보센터
정보센터
홍보자료

[경상일보] 울산 중구 ‘다운동 도시재생대학’ 개강…정원 스테이 중심 주민주도 도시재생 시동

박람회관리자 0 49

2bf6aa726151d328312d9d338cd55af1_1761697223_0905.jpg
2025년 다운동 도시재생대학 개강…“정원 스테이 중심의 주민 주도 도시재생 본격화”

울산 중구 다운동도시재생현장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다운동 도시재생대학’이 22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정원과 관광, 숙박이 결합된 ‘정원마을’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울산시가 추진 중인 3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 공모 전략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공모사업은 태화강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 스테이·호텔·플레이호텔 등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을 핵심으로 하며, 다운동 일대가 주요 대상지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대학은 향후 공모사업에서 주민이 직접 실행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양성하는 기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 강의는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이해’를 주제로 대구 안심마을의 이형배 대표가 맡았다. 

그는 협의체와 협동조합의 차이, 마을공동체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교육은 마을협동조합 실무, 정원 실무, 마을호텔 운영, 경주 선진지 탐방, 성과공유회 순으로 이어진다.

김민경 다운동도시재생현장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을 기획하는 생활 속 도시재생의 실험장”이라며 “정원 스테이, 정원 호텔, 테라리움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운동이 울산형 정원도시로 발전할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또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 공모와 연계해 주민이 참여하는 정원문화 기반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라며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과 공공·민간 협력 프로젝트의 중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시재생대학은 정원분과, 호텔분과, 마음테라피분과로 구성되며, 수료생들은 전문가의 컨설팅과 위탁운영을 통해 향후 다운동 도시재생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중구는 태화강국가정원 일대를 중심으로 ‘정원 스테이’와 ‘정원 플레이호텔’ 등 숙박·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까지 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736







#도시지역혁신 #도시지역혁신산업박람회 #2025도시지역혁신 #2025도시지역혁신산업박람회 #도시혁신 #지역혁신 #도시산업박람회 #대한민국도시박람회 #2025도시박람회 #대한민국도시산업박람회 #도시재생박람회 #도시재생 #지속가능한도시 #도시의미래 #미래도시 #도시정책 #도시정책박람회 #도시정책공유 #도시기술 #스마트도시 #스마트시티 #스마트도시정책 #스마트기술 #도시산업 #혁신산업 #혁신기술 #혁신도시 #혁신정책 #도시문제해결 #도시문제 #지역활성화 #지역경제 #지역상생 #도시협력 #민관협력 #산학협력 #공공민간협력 #네트워킹 #도시네트워킹 #정책네트워킹 #비즈니스박람회 #도시비즈니스 #산업비즈니스 #기술비즈니스 #도시개발 #도시계획 #도시건축 #도시환경 #도시인프라 #생활SOC #도시데이터 #도시혁신네트워크 #도시혁신사례 #도시혁신기술 #도시혁신정책 #도시혁신트렌드 #도시혁신정보 #국제도시박람회 #도시국제교류 #도시경쟁력 #도시브랜딩 #도시미래전략 #도시연구 #도시전문가 #도시산업혁신 #도시산업전시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