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도시엔 활력을 ! 지역엔 일자리를!··· 14~16일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14-16일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 도시재생 사업관련 지자체와 민간기업 소통의 장 마련
오는 10월 14일 수요일부터 16일 금요일까지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Korea City Renaissance Industry EXPO 2020)가 SETEC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에서 개최된다.
ㅇ 네이버 TV 및 유튜브를 통해서 개막식과 부스 관람, 세미나 등 박람회의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ㅇ 해당 박람회는 소통 매개체로써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참여자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여 관련 사업의 성장과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ㅇ 전국의 150여개의 지자체들과 기업들이 참여하고 이들은 총 300여개의 부스를 이룬다.
ㅇ 일반 대중들도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들은 해당 도시재생 지역의 홍보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기업은 다양한 사업들과 세미나들을 통해 재생사업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도시재생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자체와 여러 협회와 학회, 기업의 영역 간 소통의 벽을 허물고 건설적인 관계를 다져가기 위한 공론의 장도 마련되었다.
(전시 1일차)
ㅇ 정세균 국무총리님과 문화일보 이병규 회장님,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님,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황희연 추진위원장 님의 환영사로 이번 박람회의 문을 연다.
ㅇ 전에는 도시재생 광역 협치 포럼에서 도시재생 뉴딜에 대해, 그리고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한국 거버넌스학회는 도시재생 협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ㅇ 오후에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함께하여 혁신성장을 위한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대해 토론한다.
(전시 2일차)
ㅇ 오전에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공공디벨로퍼의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ㅇ 오후에는 ① 재난 대응형 국제 컨퍼런스가 있다. 국내외의 도시재생을 위한 민간 협력 사례를 먼저 소개한다. 이후 영국 글래스고 대학 교수와 스코틀랜드 정부의 부서장이 각각 글래스고의 활발한 여행과 부흥, 홍수 회복탄력성과 화재 안전에 대해 다루고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② 한국 엔지니어링 협회와 한국 도시재생 학회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엔지니어링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③ 한국 감정원과 대한 부동산 학회에서는 자율주택정비 사업과 도시재생 지원기구의 역할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전시 3일차)
ㅇ 오전에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과 LH 토지주택연구원이 모여 주거지 도시재생을 위한 여러 역할들에 대해 소개하고 종합적인 토론을 한다.
ㅇ 오후에는 ①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관으로 도시재생 공적금융지원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 ② 한국 프롭테크포럼의 지휘 아래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가는 기업들이 스마트한 도시재생 실현 방법에 대한 소개로 막을 내린다.